소앤틸리스 제도 (Lesser Antilles) 스쿠버 다이빙
글쓴이: 닉 루씨
캐러비안해의 동부 끝 쪽의 소안틸레스를 구성하는 작은 섬들은 푸에르토 리코 바로 바깥쪽 미국 버진 제도에서 남아프리카까지 뻗어져 있습니다. 사파이어 처럼 파란 바다에 떨구어진 보송보송한 에머랄드 그린빛 덩어리 모양을 한 이 섬들은 진정한 캐러비안 여행 경험과 이 지역 최고의 다이빙을 경험하게 해 줍니다. 당신의 선택은 이 섬의 사람들과 장소들, 풍경들과 소리들 만큼이나 다양해 집니다. 때때로 '소'는 더 크기도 합니다.
핫 다이브 사이트들
바바도스
이 칼라풀한 섬에서는 영국의 감성이 서부 인디언의 정열과 아주 멋지게 맞딱드리고 있습니다. 세인트 빈센트의 정동향으로 160킬로미터, 그리고 윈워드 제도의 메인 원호의 바깥쪽에 위치한 이 독특한 바바도스는 수 세기 동안 격퇴하기 힘든 배들을 함정에 빠뜨렸습니다 - 문자 그대로 그리고 비유적으로.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브로니키타를 포함한 200여개에 달하는 난파선들을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어, 이 바바도스는 무언가 다른 것을 찾는 다이버들을 덫에 걸리게 하는 다이브 행선지임이 자연스럽게 이해가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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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르
픽업 트럭을 렌트하여 장비와 실린더를 싣고 이 건조한 바람에 노출된 섬 주변을 둘러싼 50개의 비치 다이빙 사이트로 운전해 가세요. 아니면 캐러비안의 가장 천연의 리프를 맛볼 수 있는 클레인 보나르로 가는 다이브 보트에 몸을 싣을 수도 있습니다. 30년 이상의 해양 보호가 이 지역을 수중의 원더랜드로 보상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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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자연의 섬이라 불리는 도미니카는 과거의 캐러비안을 느끼게 해 주는데, 그 소박한 매력 때문 만이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해 보호된 듯한 느낌을 주는 다이빙 때문입니다. 아주 멋진 육지의 투어와 액티비티들 - 폭포, 온천과 케이블 카 - 를 추가하면 당신은 끝내주는 다이빙 휴가를 위한 최고의 레시피를 손에 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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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나다
그레나다는 지난 30년 동안 독립적으로 아주 흥미롭고 독특한 다이빙 행선지로 개발되어 왔습니다. 열광적인 조류 다이빙, 마음을 앗아가는 마크로 해양 생물체들과 캐러비안의 가장 쿨한 난파선 중 하나는 아직 첫 여행을 마치지도 않은 시기에 다음 여행을 계획하게 만들 것입니다.
사바
이 섬들 중 하나는 다른 섬들과는 다른데 그 섬의 이름은 사바입니다. 심해의 깊이에서 곧장 솟아오른 이 바위 투성이의 화산섬은 태평양의 섬이 캐러비안으로 순간 이동 시킨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해수면 위의 거대한 유럽의 매력과 정열적인 해수면 아래의 다이빙이 사바를 색깔이 다른 해마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세인트 루시아
풍요로운 열대 우림과 드라이브 쓰루 화산과 놀라운 피톤스의 트윈 정상과 함께 세인트 루시아는 많은 부분에서 엽서에 완벽한 장소가 됩니다. 이 때문에 이 섬은 크루즈 쉽과 데이 트립을 온 사람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그러나 다이버들은 세인트 루시아의 진정한 아름다움이 파도 아래 잠겨 있음을 압니다. 특히 수프리에르 해양 공권을 따라 조류 다이빙에 몸을 담그면 더욱 이를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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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고
남미의 오리노코 강의 영양분을 공급받고 구야나 조류에 씻겨지는 토바고의 물은 발견을 기다리는 풍요로운 수프입니다. 와일드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조류 다이빙은 얌전한 열대 물고기들과 만타와 돌고래, 상어를 포함한 큰 원양 어종들로 북적대는 테크니칼러 리프 위에 힘들이지 않고 떠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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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진 제도
캐러비안의 분위기와 리프들은 미국의 인프라 구조와 편리함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미국 사람들이 여권을 집에 두고 왔더라도 모든 이들은 모험에 대한 감각은 챙겨와야 할 것입니다. 세개의 섬들 - 세인트 크로익스, 세인트 토바스, 그리고 세인트 존 - 은 각각 다른 개성과 다이빙 경험들로 유혹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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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 서머리
수심
다양하고 모든 스킬 레벨의 다이버들에게 맞는 다이빙이 있습니다. 깊은 수심의 흥분으로 가득찬 월 다이빙에서 얕고 햇살이 따갑게 비치는 리프, 모든 이들을 위한 것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야
일반적으로 몇개 강들이 있는 작은 섬들은 최고의 시야를 의미합니다.
조류
장소에 따라 아예 없거나 강하기도 합니다. 토바고와 같은 어떤 곳은 조류 다이빙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많은 섬들의 순풍향 쪽은 거의 조류가 없거나 아주 약합니다.
수온
겨울에는 20도, 여름에는 30도 정도입니다.
다이브 시즌
지구 어딘가에는 항상 5시인 지역이 있는 것처럼 소안틸레스에는 언제나 누군가에게는 다이빙 시간입니다. 어떤 섬을 방문할 것인지 선택을 좁힌 후에는 연중 시기를 달리하여 고래를 볼 수 있는 시즌이나 더 시야가 좋은 곳, 리조트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곳 등과 같은 장점을 살려 계획을 세밀화 할 수 있습니다.
날씨
일반적으로 캐러비안은 덥습니다. 그러나 경험많은 여행자들은 다 알듯이 저녁과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더 기온이 낮습니다. 특히 물 속에서 하루 종일을 보낸 후에는 그렇습니다. 그러니 적절한 옷을 준비하도록 합니다.
찾아가기
대부분의 소안틸레스 제도는 미국과 캐나다, 유럽에서 직항이 있습니다.
스킬 레벨
모든 사람들을 위한 다이빙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스킬 레벨을 개선할 훌륭한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스쿠버 기어
항상 자기 개인 장비를 가지고 가는 것이 편안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다이브 센터들과 리조트들은 가볍게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해 많은 장비 렌탈 옵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류 기간
빈번한 항공 스케줄이 있다는 것은 이 섬으로 언제라도 도피할 수 있음을 의미하지만, 최소한 일주일은 체류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볼 수 있는 수중 생물체들
소안틸레스에서는 가든에서 캐러비안의 마크로 생물체들, 리프의 물고기들, 원양 어종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 심지어는 고래 상어와 상어, 돌고래도 볼 수 있습니다.
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네델란드어, 파피아멘토어가 이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영어는 관광 지역에서는 흔하게 사용됩니다.
통화
많은 국가가 있으므로 통화 역시 다양합니다. 동 캐러비안 달러 (XCD), 미국 달러 (USD), 유로 (EUR), 네델란드 안틸레스 길더, 아루반 길더 (AWG) 그리고 트리니다드와 토바고 달러 (TTD).
운송 수단
섬 주변을 도는 것은 특히 섬이 작을 때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택시와 리조트 셔틀, 버스와 때때로 걸어서 또는 자전거 역시 흔한 운송 수단이 됩니다.
주된 공항들
주된 공항들은 미국 버진 제도 (세인트 토마스의 키릴 E. 킹 공항 - STT 그리고 세인트 크로익스의 헨리 E 롤센 공항 - STX), 세인트 마텐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 공항 - SXM), 바바도스 (그랜틀리 아담스 국제 공항 - BGI), 세인트 루시아 (조지 F.L. 찰스 공항 - SLU와 헤와노라 국제 공항 - UVF), 트리니다드와 토바고 (트리니다드의 피아르코 국제 공항 - POS와 토바고의 A.N.R 로빈슨 국제 공항 - TAB), 아루바 (퀸 비트릭스 국제 공항 - AUA), 그리고 쿠라카오 (하토 국제 공항 - CUR). 모든 섬들에는 각 지역을 연결하는 항공 서비스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서류
당신의 국적에 따라 대부분의 섬을 방문하려면 여권과 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관광청에 연락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종교
로마 카톨릭과 기독교가 주요 종교이지만 적게는 무슬림과 힌두교도도 있습니다.
전기
섬에 따라 북미와 유럽, 영국 플러그를 위한 아답터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전기의 강도 역시 다릅니다. 많은 전자 제품들이 다양하게 사용되고는 있지만 가져가려는 전자 제품을 확인해 보고 필요하면 볼트 컨버터 또는 도란스를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 입국/출국세
각 개별 공항들은 각자 추가 부담금을 부과하고 있지만 출국세는 보통 항공권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