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스쿠버 다이빙

인도에서의 스쿠버 다이빙

글쓴이 닉 루씨

거대한 인구와 볼리우드 비지니스 아웃 소싱 및 광적인 크리켓 팬들로 알려진 인도는 다이빙으로 명예를 빠르게 얻고 있습니다. 전 세계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이 나라로의 여행은 타지마할로의 여행을 빼 놓을 수 없지만, 인도의 8000킬로비터의 해안선을 따라 다이빙의 기회는 풍부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PADI와 다이빙을 배우기를 원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수중에 들어가보면 인도는 육지 문화 만큼이나 수중 환경 역시 풍요롭고 흥미로움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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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다이브 사이트들

고아

고아 - 인도에서 가장 작으면서도 가장 부유한 주 - 는 오랫동안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행선지가 되어 왔지만 스쿠버 다이빙이 점점 다이버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고아 바로 바깥쪽의 다이빙은 인도 육지를 따라 아라비아해에 가장 접속할 수 있게 해 주고 풍요로운 산호 가든과 피나클들, 그리고 다양한 난파선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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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샤드윕

락샤드윕은 몰디브 바로 위의 인도의 남서 해안 바깥쪽 200킬로미터에서 시작되는 격리된 제도입니다. 상상할 수 있듯이 몰디브와 마찬가지로 풍요로운 리프와 오버행, 스윔 쓰루와 대형 어류의 액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유일한 문제? 현재 다이빙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 지역의 PADI 다이브 센터들은 다시 문을 열기를 기대하고 있으므로 이들에 연락하여 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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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만 섬

태국의 바다를 끼고 있는 곳으로 바다 이름을 딴 안다만 제도로 인도의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들의 몇몇이 이곳에 위치합니다. 거대한 물고기 떼들과 풍요로운 코럴 리프, 그리고 때 묻지 않은 컨디션들이 이곳을 꼭 다이빙해 봐야 할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세련된 여행자들을 위한 팁: 인도의 일부이기는 하지만 도착했을 때 여권을 다시 보여줘여 하고 서류를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또한 이곳에 머무를 수 있는 체류 기간은 인도 비자에 적힌 체류 기간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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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디체리

이전 프랑스 식민지였고 이제는 인도의 유니온 영토인 폰디체리는 진정한 국제적인 홀리데이 경험을 제공합니다. 인도의 동해안은 그 때묻지 않고 사람들이 별로 찾지 않은 아름다운 리프와 난파선들로 급속도로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바라쿠다와 배트피쉬 떼들, 많은 곰치들과 대형 그루퍼들, 가오리들과 갯민숭 달팽이들, 엔젤 피쉬와 더 많은 어종들이 있습니다. 첸나이에서 차나 버스로 2.5시간, 또는 방갈로어에서 6시간 이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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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 서머리

수심

행선지와 다이브 사이트에 따라 얕은 태양빛이 비치는 산호 가든에서 딥 블루 드랍 오프까지 다양합니다.

시야

락샤드윕과 안다만 제도의 외딴 섬들은 최고의 시야를 자랑합니다. 안다만 섬에서는 6에서 40미터, 락샤드윕은 18-45미터의 시야가 흔합니다. 고아 바깥쪽은 시야가 5-11미터 정도입니다. 폰디체리 다이브 사이트들은 5-20미터의 시야를 제공합니다.

조류

안다만과 락샤드윕 바깥쪽은 사이트와 조석 간만의 차에 따라 조류가 거의 없거나 강하기도 합니다. 고아는 보통 약합니다. 폰디체리 지역의 조류는 거의 없기도 하고 강하기도 합니다.

수온

수온은 안다만 섬들과 고아에서는 28도 정도, 락샤드윕의 주된 다이빙 지역에서는 27도 정도입니다. 폰디체리의 수온은 26-30도 사이입니다.

다이빙 시즌

안다만의 픽 시즌은 11월에서 4월로 2월에서 4월까지가 가장 성수기입니다; 몬순은 6월과 7월로 자주 다이빙을 중단시킵니다. 다이빙 고아는 10월에서 5월까지가 가장 좋습니다. 락샤드윕에서는 5월에서 11월까지가 다이빙에 적합합니다. 폰디체리의 성수기는 1월-5월 그리고 9월에서 11월로 가장 관광객들이 몰리는 시기는 12월-4월과 7월에서 9월입니다.

날씨

남 인도의 모든 지역은 열대 지방에 해당하여 일반적으로 연중 덥습니다.

찾아가기

주된 항공사를 이용하여 보통 뭄바이나 첸나이 아니면 델리로 도착하여 국내선을 이용하여 인도의 최종 행선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스킬 레벨

인도의 다양한 다이빙 경험의 가능성은 모든 스킬 레벨의 다이버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제공함을 의미합니다.

스쿠버 장비

인도의 많은 다이브 센터에서는 렌탈 장비를 빌려 주지만 개인 장비를 사용하는 것은 언제나 좋습니다.

체류기간

인도는 큰 나라이므로 많은 볼 거리가 있습니다. 최소한 일주일은 계획합니다. 타지마할과 같은 문화적인 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더 오랜 체류기간을 계획하도록 합니다.

볼 수 있는 생물체들

전형적인 리프에 거주하는 어종들과 만타 가오리와 그루퍼, 거북이와 얕은 수심에서는 듀공도 볼 수 있습니다. 락샤드윕에서는 만타 클리닝 스테이션을 볼 수 있고 화이트 팁 리프 상어, 그레이 리프 상어, 기타 상어를 볼 수 있습니다.

언어

힌두어가 주된 언어로 21개의 기타 공식 방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 역시 널리 사용됩니다.

통화

인도 루피 (INR)

팁문화

10%를 지불하는 게 보통인 고급 레스토랑을 제외하고는 팁문화는 흔하지 않습니다.

운송 수단

인도는 면적 상으로는 세계에서 7번째로 큰 나라이고 도로는 잘 구축되어 있지 않아 항공 여행이 선호됩니다. 모든 주된 관광 도시들은 항공기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주된 공항들

인도의 주된 공항으로는 뭄바이의 챠트라파티 시바지 국제공항 (BOM), 뉴 델리의 인디라 간디 국제 공항 (DEL), 벵갈루루의 벵갈룰루 국제 공항 (BLR), 히데라바드의 라지브 간디 국제 공항 (HYD), 첸나이의 첸나이 국제 공항 (MAA)가 있습니다.

종교

인도는 80% 이상이 힌두교를 믿고 있지만 무슬림과 기독교, 그리고 시크교 등 다른 종교 그룹들 역시 존재합니다.

전기

230V/50Hz로 플러그 타입 C 또는 D (유럽/예전 영국 스타일)

공항 입국/출국세

대부분의 국가 시민들은 인도를 방문하는데 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캄보디아와 핀란드, 인도네시아와 일본, 라오스와 룩셈부르크, 미얀마,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폴과 베트남 사람들은 도착과 동시에 관광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출국 시 출국세가 적용되며 보통 항공권 가격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닉 루시는 스쿠버 다이빙 잡지의 에디터로 15년간 일해 왔고 현재는 「Into the Drink」라는 다이브 트래블 텔레비젼 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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